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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동조례 개선방안 모색

오는 28일 청주예술의전당서 정책콘서트

  • 웹출고시간2019.05.23 17:06:28
  • 최종수정2019.05.23 17:06:28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오는 28일 '충북의 노동 현황과 노동조례를 통한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정책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도당이 여섯 번째로 마련한 이번 정책콘서트는 충북도의회가 의결한 노동 관련 조례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통해 충북지역 노동정책 현황 및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발제와 좌장은 도당 노동위원장인 최경천 도의원이 맡는다. 발제 주제는 '충북의 노동 현황과 노동조례를 통한 개선 방안'이다.

토론은 심재정 충북도 일자리정책과장, 김용직 민주노총 충북본부 사무처장, 강병익 민주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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