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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산 조망권 갖춘 '세종 더휴 예미지' 24일 분양

바로 앞에 삼성천과 수변공원,그 앞에는 명산 괴화산
'초학세권' 교육환경 ,직주근접 우수,대전과도 가까워

  • 웹출고시간2019.05.22 21:24:07
  • 최종수정2019.05.22 21:24:07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이 세종시 4-2 생활권 L1, L2블록에서 짓는 '세종 더휴 예미지' 아파트 조감도. 5월 24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본격 분양된다.

ⓒ 한신공영
[충북일보=세종] 물과 산 조망권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는 대규모 신도시가 건설되고 있는 세종시에서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찾아보기 드물다.

요즘처럼 아파트 공급이 넘쳐나는 시기에도 입지 조건이 확연히 차별화되는 아파트는 주거와 투자 가치가 매우 높다.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이 세종시 4-2 생활권 L1, L2블록에 짓는 '세종 더휴 예미지'가 바로 여기에 속한다.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이 세종시 4-2 생활권 L1, L2블록에서 짓는 '세종 더휴 예미지' 아파트 투시도. 5월 24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본격 분양된다.

ⓒ 한신공영
◇삼성천 수변공원을 '우리집 정원'처럼

이달 24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본격 분양되는 '세종 더휴 예미지'는 지하 1층 ~ 지상 20층짜리 15개 동으로 구성된다.

L1블록 338가구, L2블록 508가구 등 모두 84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형 309가구 △84㎡ 398가구 △97㎡형 139가구다.

이 아파트는 금강 지천인 삼성천 바로 옆에 위치, 수변(물가) 조망이 우수하다.

삼성천에 조성될 예정인 수변공원에는 금강 조망이 가능한 축제나루와 전망공간 · 철새조망대 등이 설치되고 ,산책로도 만들어진다.

게다가 아파트 옆쪽(길이 470m 이상)은 삼성천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의 여가 공간인 커뮤니티시설은 수변공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배치된다. 수변 특화동(棟)도 조성돼 단지의 가치를 높인다.

하천 바로 왼쪽에는 세종시의 명산인 괴화산이 위치, 수변과 녹지 조망권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이 강점이다.

이른바 '초학세권' 교육환경과 교통 편의성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자녀들은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될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세종시의 지하철'이라 할 수 있는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이 세종시 4-2 생활권 L1, L2블록에서 짓는 '세종 더휴 예미지' 아파트 위치. 5월 24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본격 분양된다.

ⓒ 한신공영
◇대전과 접근성 우수한 것도 강점

직주근접(職住近接) 환경도 우수하다.

아파트가 위치한 4-2 생활권에는 국내·외 대학 공동캠퍼스가 조성되고 있다. 카이스트 융합의과학원, 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 캠퍼스도 이 곳에 만들어진다.

인근 세종테크밸리에는 유망 기업들이 대거 입주할 예정이다.

차량으로 세종시청까지는 약 10분, 정부세종청사까지는 16분이면 갈 수 있다.

금강 남쪽에 위치,대전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이 아파트의 강점이다. 대덕연구단지가 11km, 대전3 · 4산업단지는 15km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생활 및 문화 인프라도 우수하다.

상업 · 문화 · 업무 복합지역으로 계획돼 있는 캠퍼스타운에는 쇼핑과 문화의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천에는 인근 4-1 생활권과 연결되는 보행전용교도 설치된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4-1생활권에 있는 국책연구기관을 비롯, 이미 조성된 다양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세종 더휴 예미지' 차은혁 분양소장은 "수변 조망권과 초학세권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는 4-2생활권에도 흔치 않다" 며 "오는 8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종으로 이전하는 데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호재가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에 있다. 아파트 입주 예정 시기는 2021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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