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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22 10:05:08
  • 최종수정2019.05.22 10:05:08
[충북일보=영동] 영동군보건소는 오는 26일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및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영동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필요한 순간, 언제나 당신곁에 '건강지킴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9 영동 건강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제12회 영동희망복지박람회'와 연계해 추진되며, 핵심 건강보건서비스를 한 눈에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11개 건강관련 체험부스가 총출동한다.

11개의 체험부스에는 건강생활실천(신체활동·영양),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치매, 구강보건, 금연·절주,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 정신건강증진 등 보건사업 주제별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연계한 핑크투어 유방건강강좌와 남산의료산업과 연계한 치매인지 및 강화프로그램, 혈관나이 및 스트레스 측정, 골밀도 및 시력 측정을 할 수 있다.

흡연예방마술공연, 금연서약서 작성, 음주위험체질피부테스트, 치아모형목걸이 만들기, 임산부체험 등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동병원 및 감고을요양병원 부스가 보건소 건강체험마당으로 연계추진되어 서비스를 공유 하며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박인순 보건소장은 '맞춤형 건강정보와 건강서비스 제공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체험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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