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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미래포럼 3차 아카데미 개강

내일 제천 영상미디어센터서
강지원 변호사 초청 강연

  • 웹출고시간2019.05.20 13:31:06
  • 최종수정2019.05.20 20:02:17

중부내륙미래포럼이 제천 시민들의 교양의식을 함양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세 번째 아카데미 강사로 나서는 강지원 변호사.

ⓒ 중부내륙미래포럼
[충북일보=제천] 중부내륙의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중부내륙미래포럼이 제천 시민들의 교양의식을 함양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세 번째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제천 영상미디어센터 '봄' 3층 상영관에서 열린다.

아카데미 강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운동가이자 청소년 지킴이로 널리 알려진 강지원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강 변호사는 그동안 우리 사회의 여성과 청소년 문제 해결에 헌신해 왔으며 '꿈 같은 거 없는데요', '나쁜 아이는 없다' 등의 책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강 변호사는 이날 '개인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이날 중부내륙미래포럼 김기태 회장의 진행으로 강 변호사와 시민들의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갖는다.

이번 3차 아카데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부내륙미래포럼 윤홍창(010-4453-6007) 수석부회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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