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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20 14:03:04
  • 최종수정2019.05.20 14:03:04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 2시 30분 3층 대강당에서 영화 '발레리나'를 상영한다.

영화 '발레리나'는 최고의 발레리나를 꿈꾸는 사랑스러운 소녀 펠리시의 도전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펠리시의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별도의 좌석예약 없이 상영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창호수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오창호수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도서관에서 만나는 뮤직시네마'를 주제로 음악·뮤지컬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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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