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5.20 10:51:38
  • 최종수정2019.05.20 10:51:38

충주경찰서 승진임용식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2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및 각 과장, 동료들과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식에서 생활안전과 박경호 경사가 경위로, 여성청소년과 김은지 순경과 중앙지구대 여선재 순경이 각각 경장으로 승진 임용됐다.

이번 승진자들은 지난 1월 실시됐던 승진대상자 선발에서 박경호 경위와 여선재 경장은 심사승진 분야에서, 김은지 경장은 시험승진 분야에서 각각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됐다.

특히 40세 늦깎이로 경찰공무원에 입문한 여선재 경장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동료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신뢰받는 경찰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정현 서장은 "승진임용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기를 바라고 또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