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5.19 16:11:38
  • 최종수정2019.05.19 16:11:38
[충북일보] 충북권 4개 전문대학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LINC+ 육성사업 단계평가 최종결과'에 따르면 이번 LINC+육성사업에는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44개교, 산학협력고도화형 15개교 등 모두 59개 대학이 선정됐다.

충북에서는 강동대·대원대·충북보건과학대 등 3곳이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충청대가 산학협력고도화형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산학협력고도화형에 선정된 충청대는 이번 사업으로 대학의 산학협력 친화형체제와 산학협력 인프라를 고도화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LINC+육성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해 지역산업에 기여하고 현장 적응력이 높은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학재정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 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3년이며, 올해 사업비는 938억 원 규모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