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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금중 가족봉사단-충주시여자청소년쉼터, 업무협약 체결

매월 1회 반찬 및 간식봉사 지원

  • 웹출고시간2019.05.19 14:35:22
  • 최종수정2019.05.19 14:35:22

청소년쉼터 협약식 모습.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칠금중 가족봉사단과 충주시 여자청소년쉼터는 18일 쉼터에서 상호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족봉사단과 여자청소년쉼터는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인·물적 자원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가족봉사단은 학생, 학부모,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매월 1회 반찬 및 간식을 직접 만들어 청소년쉼터에 지원하며 나눔을 펼치고 있다.

배병란 쉼터소장은 "칠금중 가족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건실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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