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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의, '청주시 맞춤형 이동특허상담' 실시

오는 23일 '영동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 진행

  • 웹출고시간2019.05.16 18:13:51
  • 최종수정2019.05.16 18:13:51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16일 청원구청 회의실에서 청주시와 인근 지역 소재 기업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청주시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하고 있다.

ⓒ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6일 청원구청 회의실에서 청주시와 인근 지역 소재 기업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청주시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50개사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변리사, 관세사, 경영컨설팅 전문가, 지재권 전문 컨설턴트 등을 통한 1대 1 맞춤형 종합 컨설팅이 이뤄졌다.

주요상담 사례로는 바이오 환경 분야 제품을 생산하는 B사의 경우 특허 권리확보방안과 활용전략 등 특허창출 방안에 대한 컨설팅과 IP지원사업 활용방안에 대한 상담을 통해 기업역량을 향상하고 IP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었다.

또한 신기술 개발에 성공한 설비제조업체 A사는 △주변 특허 권리확보방안과 사업화전략 △강한 특허권 창출 전략 △자금유치 및 기술금융 △사업화 지원사업 등에 대해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다음 일정인 '영동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은 오는 23일에 영동군청에서 열린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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