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열리는 칠금금릉동 경로행사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0일 오전 11시 조명희문학관에서 개최되는 포석 조명희 추모제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10일 오전 8시 30분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회의 주재. 오전 11시 대소면 청사 광장에서 열리는 대소면 제47회 어버이날 행사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6시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속리산 신 축제 개막식'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30분 공연마당에서 열리는 12회 옥천 전국 짝짜꿍 동요제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30분 청천푸른내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청천면 경로잔치 참석. 오후 2시30분 괴산읍 및 문광면 현안 사업장 방문.

△박세복 영동군수= 오전 11시 황간향교에서 열리는 공자상 제막식 참석. 오후 4시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영동국악방송 개국 축하공연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5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