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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13~17일 신입직원 전국 공동채용 원서접수

33개 신협 76명 내외… 도내 주덕신협 10명 내

  • 웹출고시간2019.05.08 16:17:13
  • 최종수정2019.05.08 16:17:13
[충북일보] 신협이 오는 13~17일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 전국 공동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채용 규모는 33개 신협 76명 내외다. 충북 도내서는 주덕신협이 10명 내로 선발한다.

채용 대상은 수신, 여신 등 신협 금융사무 업무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신협 소재 지역 인재는 우대 채용하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지원서 접수는 13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http://cu.saramin.co.kr)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오는 6월 3일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가 이뤄지고 6월 8일 각 지역별 고사장에서 필기전형이 진행된다. 이후 모집 신협별 최종 면접을 거쳐 7월 5일 최종 합격자가 공고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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