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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상혁 군수, 2019년 결초보은 아카데미 2강

'훈민정음과 신민대사' 특강

  • 웹출고시간2019.04.23 10:32:02
  • 최종수정2019.04.23 10:32:02
[충북일보=보은] '2019년 결초보은 아카데미' 2강이 오는 25일 오후 2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올 들어 두 번째 열리는 강좌에서는 정상혁 군수가 '훈민정음과 신미대사'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정 군수는 속리산 법주사 복천암에서 30년 이상 머물며 훈민정음 창제의 숨은 주역으로 활동했던 신미대사에 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 훈민정음 창제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을 심층적인 강의를 통해 군민들에게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보은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 및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결초보은 아카데미'에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8년 11월 속리산 정이품송 맞은편 달천변에 세조와 정이품송 그리고 신미대사를 주요 테마로 한 '훈민정음 마당'을 조성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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