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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4.18 16:27:59
  • 최종수정2019.04.18 16:27:59
[충북일보] 육군 37사단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지자체·경찰 등과 함께 합동 통합방위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충북지역 내 테러와 군사적 위협 상황을 대비해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도내 국가중요시설·기차역·버스터미널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 일대에서 위협세력을 가장한 대항군이 활동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지역 내 중요시설 위치를 묻거나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군부대(1338)나 경찰서로 신고하면 된다.

37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군·경 합동 검문소 운영, 군 병력과 차량·헬기 이동이 있을 수 있으니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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