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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숙박시설 소방안전점검

학생들의 안전 위한 ‘안심 수학여행’

  • 웹출고시간2019.04.17 17:10:15
  • 최종수정2019.04.17 17:10:15
[충북일보=단양] 단양소방서가 봄철 본격적인 수학·수련 활동 기간을 맞아 안전한 수학여행 지원을 위해 숙박시설 소방안전점검을 펼친다.

‘안심 수학여행’ 숙박시설 안전점검이란 단양으로 수학여행 또는 수련활동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학교에서 사용될 숙박시설에 대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 환경을 조성해 주는 안전서비스다.

소방서는 화재안전특별조사반을 중심으로 숙박시설의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의 활동을 펼친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숙박시설의 면밀한 사전점검을 통해 단양군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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