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근로 권리교육

  • 웹출고시간2019.04.16 17:39:45
  • 최종수정2019.04.16 17:39:45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16일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증평, 괴산, 음성, 진천 4개 군 학교 밖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근로 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편견과 차별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해 보는 등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영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희망센터 강사는 ‘깨어나라 인권감수성 인권 침해의 현장속으로’라는 주제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와 사회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사례 중심교육을 실시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