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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대형화재 복합재난 대응 역량 향상 위한 재난 훈련

18일 증평읍 송산리 송산LH3단지 천년나무아파트

  • 웹출고시간2019.04.16 11:16:45
  • 최종수정2019.04.16 11:16:45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증평읍 송산리 송산LH3단지 천년나무아파트에서 대형화재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재난으로 높아진 주민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재난대응 관계자들이 긴박한 재난상황에 빠르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능력을 함양하고 대비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아파트 대형화재 발생을 가상해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119신고와 함께 민방위대원의 주민 비상대피 유도, 유관기관 등의 신속한 초기대응과 피해상황에 대한 비상대응 및 수습복구가 이뤄진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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