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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목행용탄동,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손님맞이 환경정화

  • 웹출고시간2019.04.16 16:47:47
  • 최종수정2019.04.16 16:47:47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목행용탄동은 16일 남한강변 파크골프장 및 목행상가 일대에서 25일부터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손님맞이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목행용탄동 직능단체인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와 함께 지역 내 기업체인 코스모신소재㈜ 직원 등 60여 명이 함께 했다.

행사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화합축제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 및 파크골프 종목이 실시되는 ‘충주호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활동으로 청결하고 깨끗한 충주의 도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코스모신소재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의 2차전지(LCO계열)와 자동차 배터리에 사용되는(NCM계열) 양극 활물질 및 기능성필름, 컬러토너 등 IT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전기자동차용 양극활물질 전용라인 증설로 다가오는 전기자동차 상용화에 따라 기대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매년 분기별 지역 내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송필범 목행용탄동장은 “전국단위로 열리는 큰 행사 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 충주를 알리고, 지역을 방문한 손님들이 편안히 즐기면서 좋은 기억을 남겨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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