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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4.15 17:43:35
  • 최종수정2019.04.15 17:43:35
[충북일보=진천] 진천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선진화된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있는 모범근로자와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상공회의소는 15일 우석대 지승동홀에서 기업인과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모범근로자와 진천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공무원들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다운(극동전선㈜) 과장, 이주형(서한산업㈜) 대리, 이종철(청호나이스㈜) 실장, 서용석(㈜에버다임) 차장, 김선우(㈜네이처텍) 과장 등 28명의 근로자와 함께 군청 노장호 기업지원팀 팀장, 이민영 주무관이 모범근로자로 표창을 받았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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