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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신용달 교수 2019년판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멀티미디어정보보안 및 디지털포렌식에 관한 다수의 우수 논문

  • 웹출고시간2019.04.08 14:22:29
  • 최종수정2019.04.08 14:22:29

신용달 교수

[충북일보=영동] 유원대학교 정보통신보안학과 신용달(사진)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 판에 등재됐다.

신 교수의 이번 등재는 멀티미디어정보보안 및 디지털포렌식에 관한 다수의 우수 논문들을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정보보안분야의 연구성과를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신 교수는 2018년에도 마르퀴즈 후즈 후가 선정하는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 되기도 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00년의 전통을 가진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으로, 미국 인명연구소(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1899년부터 발간돼 온 대표적인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전 세계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등재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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