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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4.03 13:09:32
  • 최종수정2019.04.03 15:47:44
[충북일보=증평] 증평소방서는 4일부터 7일까지 청명 한식 기간 성묘객, 상춘객 등에 의한 산불 등 화재 초기대응태세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

봄철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 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로 최근 3년간 도내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청명 한식 기간에 평균 22.3건의 화재로 총 1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소방서는 △산불 등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대형산불 대응태세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유지 △의용소방대 활용 산불예방 활동 전개 등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

충북일보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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