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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4.01 10:12:00
  • 최종수정2019.04.01 10:12:00

최태옥 면장과 허재현 원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이 품바옷을 입고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후 생극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생활개선회와 함께 음성품바축제 홍보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생극면은 최태옥 생극면장을 시작으로 '제20주년 음성품바축제 릴레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음성품바축제'는 올해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됐으며,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기부 문화를 확산해 아름다운 세상을 실현하고자 품바축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릴레이 이벤트가 시작됐다.

최태옥 면장은 허재현 원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품바옷을 입고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후 생극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생활개선회와 함께 품바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고 음성품바축제 홍보하기 미션을 수행했다.

다음 릴레이 이벤트 참여자로 생극면 이장협의회장을 지목해 이만재 이장협의회장에 이어 황영묵 주민자치위원장, 여학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반기태 체육회장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생극면 기관사회단체장은 거지 복장에 얼굴에 연지곤지를 찍어 바르고 구수한 각설이 타령을 부르거나 음악에 맞춰 신명 나게 어깨를 들썩이며 품바릴레이에 빠져 들었다.

한편 반기태 생극면체육회장은 다음 미션수행자로 이재기 소이면체육회장을 지목해 앞으로 어떤 미션을 수행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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