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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26 15:30:02
  • 최종수정2019.03.26 15:30:02

세종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위치도

ⓒ 네이버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조성, 산하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할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세종시 연기면 누리리 194-48)이 6월 1일 정식 개장에 앞서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말 3일(금~일)에 한해 임시로 무료 개방된다.

세종시내에서는 합강캠핑장에 이어 두 번째로 오토캠핑장을 갖춘 전월산 캠핑장은 4천540㎡의 부지에 오토캠핑장(22대)과 주차장, 화장실,샤워장, 세척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할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세종시 연기면 누리리 194-48)이 6월 1일 정식 개장에 앞서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말 3일(금~일)에 한해 임시로 무료 개방된다.

ⓒ 세종시설관리공단
임시 개장 기간 이용 예약은 이용을 원하는 날의 전주 수~목요일 오전 9시~오후 5시에 전화(044-850-1379)로만 받는다. 정식 개장일 이후 이용 예약은 4월 25일부터 운영될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임대레저팀(044-850-1379)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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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