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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면 품바들 제20주년 음성품바축제 릴레이 이벤트 참여

  • 웹출고시간2019.03.25 10:51:08
  • 최종수정2019.03.25 10:51:08

음성군 원남면이 안현기 원남면장을 시작으로 ‘제20주년 음성품바축제 릴레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원남면은 안현기 원남면장을 시작으로 '제20주년 음성품바축제 릴레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음성품바축제'는 올해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기부 문화를 확산해 아름다운 세상을 실현하고자 품바축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릴레이 이벤트가 시작됐다.

안현기 원남면장은 가수 제이모닝의 지목을 받았으며, 우스꽝스럽게 분장하고 원남면 직원들과 함께 품바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고 음성품바축제 홍보하기 미션을 수행한 후 원남면 이장협의회장을 지목했다.

반재영 이장협의회장은 안주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임승순 지역발전협의회장, 남항우 체육회장, 각 마을 이장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다음으로 지목된 허재현 원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회원 30여명과 함께 품바댄스와 퓨전난타 공연으로 미션을 멋있게 수행했다.

한편,허재현 주민자치위원장은 다음 미션수행자로 생극면장을 지목해, 어떤 미션을 수행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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