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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6-4생활권 복컴에 인공암벽장·경주로 생긴다

행복청 19일 건축공사 발주 요청,2021년 상반기 준공

  • 웹출고시간2019.03.20 13:49:58
  • 최종수정2019.03.20 13:49:58

세종 신도시 6-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은 20일 "세종 신도시 6-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의 설계가 최근 끝남에 따라 어제 조달청에 건축공사 발주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복컴은 455억 원을 들여 9천925㎡의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2층, 연면적 1만2천187㎡ 규모로 건립된다.

이 곳에는 △주민센터 △보육시설 △다목적체육관 △도서관 △문화사랑방 등 다른 복컴에 있는 주요 시설 외에 △악기연습실 △실내 인공암벽장 △요가(필라테스) 연습장 △경주로(러닝트랙) 등도 설치된다.

신도시 22개 복컴 중 14번째로 건립되는 이 복컴은 6월 업체 선정과 착공을 거쳐서 2021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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