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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19 13:12:41
  • 최종수정2019.03.19 13:12:41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2월까지 3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업반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증평군
[충북일보=증평]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2월까지 농업인대학을 운영한다.

19일 증평읍 사곡리 증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업인대학 입학식에서는 30명의 농업인들이 참여해 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농촌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육성한다.

이번 4기 대학에서는 텃밭과 실내외 정원만들기, 화웨장식 등을 주제로 한 도시농업반 과정이 운영된다.

센터는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진의 이론실습과 우수 농업박람회 등 현장학습을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증평군농업인대학은 2016년 친환경농업인반 25명, 2017년 양봉반 33명, 2018년 농식품발효기술반 35명 등 총 93명의 선도농업인을 배출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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