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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건축사회, '53회 정기총회' 개최

올해 사업계획·예산안 등 처리…장연신 장건축사사무소 대표 감사 선임

  • 웹출고시간2019.03.14 17:47:31
  • 최종수정2019.03.14 17:49:54

대한건축사협회 충북건축사회가 14일 청주 S컨벤션 신관 2층에서 '53회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 대한건축사협회 충북건축사회
[충북일보] 대한건축사협회 충북건축사회가 14일 청주 S컨벤션 신관 2층에서 '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을 비롯해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 및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이근희 충북건축사회장은 이승배 후리건축사사무소 대표에게 공로상을 시상했으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장일우 충북도 건축문화과 팀장과 윤혜순 진천군 건축디자인과 팀장, 박옥훈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 팀장을 표창했다.

아울러 임기가 만료된 협회 이사 및 감사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어 총회에서는 52회 정기총회 회의록 승인과 업무·감사보고가 이뤄졌으며, 안건으로 상정된 '2018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 및 대의원 선출의 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반면 임의적립금 사용 승인의 건은 부결됐다.

또한 장연신 장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충북건축사회 감사로 선임됐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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