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계유산' 공주 공산성에 방문자센터 생긴다

기존 주차장은 철거,남쪽에 76대 규모로 신설

  • 웹출고시간2019.03.12 11:04:27
  • 최종수정2019.03.12 11:04:27

내년 2월 준공될 공주 공산성 '방문자센터(기와 건물)' 조감도.

ⓒ 공주시
[충북일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공주 공산성(사적 12호) 입구에 내년 2월까지 '방문자센터'가 조성된다.

12일 착공한 센터는 공주시가 40억 원을 들여 현 공산성 주차장 부지에 한옥 목조 건물(건축면적 320㎡)로 짓는다.

건물 안에는 공산성 역사관과 관광안내소, 관람객 휴게 공간 등이 설치된다.

한편 시는 센터 건립에 따라 20억 원을 들여 현 주자창 남쪽 100m 지점에 화장실과 매장이 딸린 76대 규모의 새 주차장을 조성, 작년말 문을 열었다. ☏041-840-8377

공주 / 최준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