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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충청 4개 시도 위원장, 12일 세종보 철거 반대 시위

  • 웹출고시간2019.03.11 16:14:53
  • 최종수정2019.03.11 17:26:43

자유한국당 송아영(왼쪽) 세종시당 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이 지난 2월 25일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앞에서 세종보와 공주보 철거 반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세종] 환경부가 금강 세종보와 공주보를 철거키로 하자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자유한국당 충청권 4개 시·도 위원장들이 세종시에서 세종보 철거 반대 시위를 한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육동일(대전), 송아영(세종·직무대행), 이창수(충남), 엄태영(충북) 위원장

11일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육동일(대전)·송아영(세종·직무대행)·이창수(충남)·엄태영(충북) 위원장은 12일 오전 11시부터 세종시당 사무실(나성동 747 에스알파크원빌딩 805호)에서 4개 지역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회의를 연다.

이어 낮 11시 50분부터 세종보 현장을 방문한 뒤 12시 10분부터는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앞에서 각각 세종보 철거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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