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3.11 10:18:24
  • 최종수정2019.03.11 10:18:24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의림지와 도심을 잇는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 내 경관개선을 위해 유채꽃길과 유채꽃밭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의림지 솔방죽 인근에 유채꽃길 500m와 유채꽃밭 5천㎡을 조성하며, 첫 작업으로 의림지뜰 친환경영농조합법인 하우스에서 육묘한 어린 묘를 본 밭에 심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심은 유채는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개화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및 지력증진을 위해 파종한 녹비작물(호밀·유채)과 함께 봄철 노란 꽃과 푸른 들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으로 시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