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3.05 13:35:58
  • 최종수정2019.03.05 13:35:58

강동대학교 인성교육센터가 지난 4~5일 2일간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LAN선라이프 너머 캠퍼스라이프’란 주제로 신입생 인성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 강동대학교 인성교육센터는 지난 4~5일 2일간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LAN선라이프 너머 캠퍼스라이프'란 주제로 신입생의 대학생활을 돕기 위한 인성특강을 개최했다.

인성교육센터는 해마다 재학생의 인성함양을 증진시키기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신입생의 적극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실천 방법과 자신의 미래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신입생 인성특강에서는 △삶의 주인공 인식 변화 △대학생활 성공의 실천행동 △긍정적 자기 믿음을 높이는 방법 이해 △대학생활 목표 수립 등 알찬 내용을 다뤘다.

특강에 참여한 신입생은 "처음 시작하는 대학생활에 대한 막연한 기대뿐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가 없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앞으로의 대학생활을 주도적으로 설계해나갈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혜 인성교육센터장은 "우리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직업교육에 앞서 인성함양을 위해 더욱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개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