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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27 14:30:13
  • 최종수정2019.02.27 14:30:13

세종시 '스마트시티 체험존'에서 시민들이 뇌파와 맥파의 생체 신호를 측정해 스트레스와 두되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헬스 피트(Health Fit)'를 체험하고 있다.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세종] 28일부터 세종시 '스마트시티 체험존'에서 7가지 서비스가 추가된다.

해당 서비스는 뇌파와 맥파의 생체 신호를 측정해 스트레스와 두되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헬스 피트(Health Fit)'를 비롯해 △재난안전 가상 현실(VR)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옥외광고) △태양광 모바일 충전벤치 △그림자 조명 △빛의 거리 등이다.

세종시 '스마트시티 체험존' 중 가상현실 체험관 모습.

ⓒ 최준호기자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 어진동 국립세종도서관과 세종호수공원 부근에 2018년말 설치한 스마트시티 체험존에서는 지금까지 10가지 서비스가 제공됐다.

월 평균 방문객은 2천여명에 달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 ‘스마트시티 체험 존’ 주요 신규 서비스

ⓒ 행복도시건설청

세종 ‘스마트시티 체험존’ 신규 서비스 (7종)

ⓒ 행복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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