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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단계 중앙공원 10월 준공된다

김진숙 행복청장, 26일 현장 안전 점검

  • 웹출고시간2019.02.26 17:56:57
  • 최종수정2019.02.26 17:56:57

26일 오후 세종시 중앙공원(1단계 구역) 건설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선 김진숙(앞쪽) 행복도시건설청장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에게서 설명을 듣고 있다.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중앙공원(1단계 구역)이 오는 10월 준공된다.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은 "지난 2017년 3월 시작한 공원 조성 공사가 현재 1공구는 66%, 2공구는 5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김진숙(가운데·여) 행복도시건설청장이 안전 점검을 위해 26일 오후 세종시 중앙공원(1단계 구역) 건설 현장을 방문,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에게서 설명을 듣고 있다.

ⓒ 행복도시건설청
세종호수공원 옆 51만 8천50㎡의 부지에 총 공사비 520억원을 들여 만드는 1단계 중앙공원에는 복합체육시설, 도시축제마당, 전망대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한편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안전 대진단(2월 18일 ∼ 4월 19일)에 따라 행복도시건설청은 이날 김진숙(여) 청장이 참가한 가운데 중앙공원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시 중앙공원 조성 계획안.

ⓒ 행복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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