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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오후 1시30분 한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시정공감콘서트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음성군체육회 제6차 이사회 주재. 오후 5시 영빈관에서 열리는 음성군체육회 2019년도 정기총회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9시30분 감물면 순방. 오후 2시30분 청천면 순방.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7시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리는 '재청주 보은군민회 2019년 신년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향수옥천 SNS 홍보서포터즈 위촉식 및 워크숍 참석. 오후 10시 노인회 회의실에서 열리는 노인대학 입학식 참석. 오후 2시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리는 포도연합회 정기총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27일 오후 2시 군청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27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공청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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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