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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24 15:48:52
  • 최종수정2019.02.24 15:48:52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지난해 중앙부처에서 총 30건의 기관표창을 받아 역대 최대 성과를 올렸다.

시가 전국 단위 평가 수상내역을 종합한 결과 총 19개 부서에서 30건을 수상했다. 이 중 대통령 기관표창 1건, 국무총리 기관표창 6건이다.

주요 기관 표창은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 대통령상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상 △비상대비태세확립 국무총리상 △공공구매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예비군 육성 및 통합방위 국무총리상 △보육유공 국무총리상 △통계조사업무추진 국무총리상이다.

부문별로는 안전·환경 분야 10건, 보건·복지 분야 9건, 행정 분야 4건, 일자리분야 2건, 기타 5건이다.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재난관리평가 및 공동구(전기, 가스, 통신시설 등 지하매설물을 공동수용 할 수 있는 지하시설) 관리실태 점검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전체 수상 분야 중 30%를 차지했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도 치매극복의 날 유공 기관단체상을 받아 치매관리사업 추진 우수성을 입증했다.

보육 공공인프라 확대와 지자체 특수시책 개발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도 전국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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