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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백미 후원

60가구에 300만 원 상당 백미 전달

  • 웹출고시간2019.02.20 14:27:45
  • 최종수정2019.02.20 15:01:08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문화새마을금고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취약가구를 도왔다.

문화새마을금고는 20일 호암 제1체육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문화동통장협의회 협조를 받아 저소득가정을 지원하는 후원 행사를 펼쳤다.

이날 후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 내 장애인, 노인, 한부모가정 등 60가구에게 20㎏ 백미 1포씩(300만 원 상당)을 전달해 나눔을 실천했다.

강칠원 이사장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치러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건전한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시작된 'MG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수익 일부를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운동이다.

문화새마을금고는 매년 이 운동에 참여해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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