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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16 12:54:23
  • 최종수정2019.02.16 12:54:23
[충북일보=음성] 극동대학교는 15일 교내 체육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8명, 석사 11명, 학사 719명 등 총 738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전체 수석졸업은 중국항공운항서비스학과 최민정 씨가 차지했다.

논문우수상은 박사과정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최수만 씨, 외식경영학과 김정기 씨, 보건과학과 김승기 씨, 석사과정 보건과학대학원 작업치료학전공 문희원 씨 등이 수상했다.

이어 글로벌대학원 상담치료학과 강영 순씨 및 항공정비학과 박준근 씨 외 41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간호학과 조희아 씨 외 35명이 성적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상호 극동대 총장은 "졸업생 여러분 모두가 극동대의 역사이며 대학발전의 힘의 근원"이라면서 "여러분께서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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