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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자치위,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 강조

  • 웹출고시간2019.02.12 16:31:42
  • 최종수정2019.02.12 16:31:42
[충북일보=제천]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12일 제천시 주요 사업장을 6개소를 방문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현장방문 대상지는 제천시가 지난달 낙찰 받은 하소동 노블피트니스 건물과 증축사업이 계획된 시민주차타워 등 6개소로 이날 자치위는 각 현장에 방문해 시 관계자의 운영현황 보고를 받고 확인에 나섰다.

시의원들은 철거가 예정된 노블피트니스 건물부지 활용을 위해 특별교부세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과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시민주차타워의 확장·증축사업이 제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영숙 자치행정위원장은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된 현장은 향후 계속해 방문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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