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2.10 13:38:41
  • 최종수정2019.02.10 13:38:41

오른쪽 정청훈 새마을문고중앙회 충청북도지부 회장

[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 충청북도지부는 신임 회장으로 현 회장인 정청훈(62)㈜충북종합주류 대표를 선출했다.

충북지부는 지난 8일 새마을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정청훈 회장은 청주고, 충북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지난해 4월 임시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그는 2010년 청주상당로타리크럽 회장과 2013년도에 국제로타리3740지구 지역대표 및 청원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정청훈 회장은 "다시한번 회장의 책임을 맡겨준 새마을문고가족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운동의 목표인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과 충북새마을문고운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