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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28 17:56:26
  • 최종수정2019.01.28 17:56:26

금용한 세종교육원장, 임전수 세종교육청 정책기획과장, 김동호 세종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교육청이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958명에 대한 새학기(3월 1일자) 인사를 28일 단행했다.

교육전문직원 29명, 교장(원장) 35명, 교감(원감) 46명, 교사 848명 등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세종교육원장에는 금용한 연세초등학교장 △정책기획과장에는 임전수 장학관 △교원인사과장에는 사진숙 장학관 △민주시민교육과장에는 김동호 장학관이 각각 임명됐다. 승순화 두루유치원장이 교육연구관으로 임용되는 등 장학사 15명도 새로 발령났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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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