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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SM새마을금고, 설맞이 위문품 기탁

나눔실천 앞장서며 훈훈함 전달

  • 웹출고시간2019.01.28 14:55:55
  • 최종수정2019.01.28 14:55:55
[충북일보=충주] 충주SM새마을금고가 28일 교현안림동과 성내충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2천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백미(20㎏) 80포와 경로당에는 난방비와 함께 백미(20㎏)를 전달했다.

또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 중인 15명의 학생들에게는 각각 교복비 30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충주SM새마을금고는 매년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 노인들을 위해 물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공흥석 이사장은 "지역민과 소통을 통해 함께하는 충주SM새마을금고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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