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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28 13:39:05
  • 최종수정2019.01.28 13:39:05
[충북일보=충주] 충주시통합방위협의회가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를 방문해 1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행사는 장병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군이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통합방위협은 관계기관으로부터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파악한 뒤 물품을 직접 구입해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정서함양을 위한 책, 체력단련용 스포츠용품, 공기 청정기, 의료건조기 등이다.

김원식 안전행정국장은 "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지킴이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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