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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공립 유·초·특수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57명 발표

  • 웹출고시간2019.01.28 10:43:08
  • 최종수정2019.01.28 10:43:08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교육청이 2019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특수학교 포함)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합격자는 총 157명으로, 당초 선발 예정 인원(162명)보다 5명 적다. 2명을 뽑을 예정이던 유치원 장애에서는 1명도 뽑지 않았고,초등 장애는 당초 예정(10명)보다 3명이 적은 7명을 선발했기 때문이다. 합격자는 여자가 134명(85.4%), 남자는 23명(14.6%)이다.

교육청은 "최종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31일 등록을 받은 뒤 3월 9일 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연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 / 최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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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