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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 방문

대회 추진상황 점검 및 조직위 직원 격려

  • 웹출고시간2019.01.24 14:01:52
  • 최종수정2019.01.24 14:01:52
[충북일보=충주] 조길형 충주시장이 24일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를 방문했다.

조 시장의 이날 방문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적인 대회 준비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조 시장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기 바라며 특히 충주를 찾는 국·내외 무예인들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세계 최대의 국제 종합무예경기로 21개 종목에 100개국, 4천여 명의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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