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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세종공장,이웃돕기 성금 1억 기탁

나성동 성현엔지니어링은 쌀 1t 기부

  • 웹출고시간2019.01.23 14:28:23
  • 최종수정2019.01.23 14:28:23

KCC세종공장과 계열사인 KAC코리아오토글라스가 22일 세종시청을 방문,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기부증서를 들고 있는 사람(왼쪽부터)은 이병원 KCC세종공장 이사, 이춘희 세종시장, 조대철 KAC코리아오토글라스 이사다.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새해를 맞아 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병원 KCC세종공장 이사와 조대철 KAC코리아오토글라스 이사는 22일 세종시청을 방문, 이춘희 시장에게 공동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

KCC세종공장(전의면 유천리 935)은 플라스틱 보강재인 유리장섬유(琉璃長纖維·glass fiber) 생산업체다. 계열사인 KAC코리아오토글라스(전의면 신정리 613 )는 자동차 안전유리를 생산하고 있다.

편재구 성현엔지니어링 대표(오른쪽에서 2번째)가 22일 세종시청을 방문,이춘희 시장(오른쪽에서 3번째)에게 10㎏들이 쌀 100포(36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 세종시
편재구 성현엔지니어링 대표도 이날 이 시장을 통해 10㎏들이 쌀 100포(36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세종 신도시(나성동 422-1)에 있는 성현엔지니어링은 토목설계 업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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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