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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도시에서 1~3월 입주 시작 아파트 4천276가구

2월엔 4-1생활권 첫 입주,4월에는 예정 아파트 전혀 없어

  • 웹출고시간2019.01.23 13:01:08
  • 최종수정2019.01.23 13:01:08

세종 신도시 1~4월 입주(예정) 아파트

ⓒ 국토교통부
[충북일보=세종]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이달부터 3월까지 아파트 4천276가구의 입주가 시작된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에는 △1-1생활권 세종파라곤 L1블록(998가구) △1-1생활권 힐데스하임 2차 L10블록(345가구) △3-1생활권M5블록 10년공공임대리츠(1천438가구) 등 3개 단지 2천781가구 입주가 진행된다.

이어 2월에는 4-1생활권에서는 처음으로 P1구역 L2블록 캐슬파밀리에 디아트(592가구) 입주가 시작된다.

3월에는 2-1생활권 H1블록 지웰 푸르지오(190가구)와 3-2생활권 M1블록 신동아 파밀리에 4차(713가구)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 들어 3월까지 입주가 시작될 신도시 지역 아파트 중에서는 전용면적 60㎡이하가 2천489가구(58.2%)로 가장 많다.

또 60㎡ 초과~85㎡이하가 1천144가구(26.8%), 85㎡ 초과는 가장 적은 643가구(15.0%)다.

한편 4월에는 신도시 지역에서 입주가 시작될 아파트가 전혀 없다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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