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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23일부터 상반기 입사지원 원서 접수…260명 선발

내달 1일까지 입사지원 원서 접수…일반직 240명·전문직 20명 선발 예정

  • 웹출고시간2019.01.22 17:35:27
  • 최종수정2019.01.22 17:35:27
[충북일보] 한국수자원공사가 23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상반기 일반직 채용형 인턴 및 전문직 입사지원 원서를 접수한다.

채용형 인턴제는 3개월 동안 인턴기간을 거쳐 평가를 통해 전체 선발 인원의 80%내외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제도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채용형 인턴 240명과 전문직 20명 등 모두 2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직렬별로 보면, 일반직 채용형 인턴의 경우 △행정 50명 △토목 77명 △전기 41명 △기계 31명△전자통신 21명이다.

일반직 채용형 인턴 지원자는 직렬과 함께 한강권역(수도권, 강원), 금·영·섬권역(충남·북, 전남·북), 낙동강권역(경남·북) 가운데 하나의 권역을 선택해야 한다.

지원 요건은 연령과 학력, 전공 제한 없이 어학요건(토익 700점 이상 등)만 충족시키면 된다.

선발은 지원한 직렬 및 권역별로 나눠 경쟁을 통해 이뤄진다.

전문직 채용의 경우 △건축 3명 △전산 3명 △조경 6명 △지질 4명 △빅데이터 1명 △기록물관리 1명 △SAP 개발 프로그램 담당(ABAP) 2명 등의 직렬로 나눠 선발되며, 1년 동안의 근무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지원요건은 관련 분야 석사이상 또는 학사 후 3년 이상의 경력이다.

공사는 온라인(www.kwaterhiring.com)에서만 상반기 입사지원 원서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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