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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21 17:54:04
  • 최종수정2019.01.21 17:54:04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올해 첫 교육감·학교장 면담을 오는 2월 7일까지 교육감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면담에는 도내 일반고(47개교), 자율형공립고(6개교), 특수목적고(4개교) 교장 57명이 참여한다.

교육감과의 개별 면담에서는 학생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진로진학 지원, 교사 역량강화, 학교현안 등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일반고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형 고교 교육력 도약 프로젝트 사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학교장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면담에 앞서 김병우 도교육감은 실질적인 학교 지원과 고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난 9~16일 청주지역 일반고(19개교) 컨설팅과 18일 '2019 교육감-학교장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

도내 고등학교 전체 84개교 중 이번에 면담을 실시하는 57개교를 제외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27개교는 3월 중 면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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