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설 연휴 맞아 고향집에 선물 집중 홍보

  • 웹출고시간2019.01.21 12:44:09
  • 최종수정2019.01.21 12:44:09
[충북일보=단양] 단양소방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선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과 자율 설치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설 연휴 기간 집중 홍보를 위해 소방서는 관내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 슬로건을 송출하며 단양시외버스터미널, 단양구경시장, 매포평동시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도 펼친다.

임병수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 진화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설에는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가족들의 안전을 지켜주며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