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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올해 군정 주요업무계획 듣고 정책대안 제시

  • 웹출고시간2019.01.21 11:10:09
  • 최종수정2019.01.21 11:10:09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의회가 오는 23~29일 7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임시회 첫날인 23일에는 이차영 괴산군수로부터 올해 군정보고를 받고, 운영행정위원회·산업개발위원회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와 함께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괴산군의회는 이날 '괴산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괴산군 사이버고향만들기사업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을 심사·의결할 계획이다.

24일부터 29일까지는 부서별 올해 군정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업 보고가 이어지며, 군정에 관한 주요 질문 답변 후 군정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함께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신동운 의장은 "올해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주요사업을 꼼꼼히 점검해 괴산군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한 발 더 나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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