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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21 10:54:23
  • 최종수정2019.01.21 10:54:23

증평군의회는 21일 140회 임시회를 열고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조례개정 등 모두 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한다.

ⓒ 증평군의회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의회가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제14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19년 군정보고(23일)와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가 이어진다.

주요심의 안건은 △증평군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증평군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증평군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증평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증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증평군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교통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이다.

장천배 군의회 의장은 "새해 의정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군민들께 희망과 비전을 드릴 수 있도록 업무보고 등 각종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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